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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지방대학 몰락 가속화] 초·중·고 교부금 81조원, 돈 남아도는데…대학은 14년째 등록금 동결, 연구비 깎아
━ SPECIAL REPORT 초·중·고는 81조원. 대학교는 0원. 무슨 말인가. 81조원은 올해 교육교부금 전망치다. 당초 295조원으로 예상됐던 내국세가 55조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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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립대 경영대학원, 올해 후기 MBA 신입생 모집
서울시립대학교 경영대학원은 2022학년도 후기 MBA 신입생을 모집한다. 모집과정은 주중 야간 및 주말 오전에 운영되는 파트 타임 학위과정으로, 2년 4학기제 교과과정을 바탕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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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교육이 미래다] 국내 최저 등록금, 최대 장학금 수혜율 7개 전공트랙으로 특화된 전문가 양성
서울시립대 경영대학원은 국내 최저 수준의 등록금과 최대 장학금 수혜율을 자랑하며 7개 전공트랙으로 특화된 전문가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. 특히 일반 MBA과정의 학기당 등록금은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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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21 우수평가대학] 적극적인 투자와 교육 혁신으로 미래 경쟁력 업그레이드
글로벌 명문대로 도약하는 대학들 코로나19 사태로 2년 만에 열린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적극적인 투자를 지속한 대학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이 재확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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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21 우수평가대학] ‘서울이 만들고 서울이 키우는 대학’ 다양한 장학제도로 학생 미래 지원
서울시립대는 교육비 투자와 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나타내는 교육비 환원율이 529%로 전국 국공립 대학 중 최상위 수준이다. 반값등록금을 시행하는 중에도 30여종의 다양한 장학제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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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장학금, 전교생에 줬다…돈 들어도 작은 강의한 이곳 [2021대학평가]
━ [2021 중앙일보 대학평가] 종합평가-교육여건부문 서울시립대 생활관(기숙사) 전경. 2018년 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수용인원을 300명 늘렸다. 서울시립대 제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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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청년위기·지방소멸 극복"…충남도립대, 전국 공립대 최초 무상교육
충남도립대가 전국 공립대 가운데 처음으로 ‘대학교 무상교육’을 시작한다. 학생과 학부모의 경제여건에 관계없이 평등한 고등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. 충남도 산하 공립대인 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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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영선 "吳, 시대흐름 10년 늦게 따라가…DJ·盧 덕에 IT강국"
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. 뉴스1 4·7 서울시장 재보궐선거에서 낙선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경쟁자였던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해 "유치원 무상급식을 지난 한 달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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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지방국립대 무상대학으로" 與 법안, 사립대 죽음 앞당긴다
최근 신입생 모집난으로 지방대학의 위기가 가시화하고 있는 가운데, 지방 국립대에 등록금을 파격적으로 지원해 '무상대학'으로 만드는 법안이 발의됐다. 지방 국립대들은 환영하는 분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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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립대,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 우수인증기관으로 선정
서울시립대학교가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 우수인증기관으로 선정되었다. 교육부가 진행하고 있는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(IEQAS, International Education Qua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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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에 대학동아리도 랜선으로…총학생회 절반 이상 '무산'
━ 뉴노멀 캠퍼스③ 코로나 학번의 달라진 학교 활동 건국대 합창단 동아리는 지난 1일 유튜브에 2월 한 달 간 준비한 온라인 합창곡 '에레스투'를 올렸다. 유튜브 화면 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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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서울시장 삼세번 도전하는 박영선 민주당 예비후보
21분 내 모든 이동 가능한 생활권 ‘21분 콤팩트 도시’ 완성이 목표 “박원순 못다 이룬, 미래 위한 장기 프로젝트 보완·개선해나갈 터”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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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학협력 국민대, 창업강좌 400개 가천대 ‘도약’…열쇠는 선택과 집중
━ [중앙일보 대학평가] 순위 상승 2020 중앙일보 대학평가는 지난 10년간 누적된 평가 빅데이터 분석으로 진행했다.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개별 대학평가의 한계도 있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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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재취업 자리냐" 시립대 초빙교수 17명중 15명 서울시 공무원
서울시청 전경. 뉴시스 고(故)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재임기간 동안 서울시 퇴임 공무원들이 무더기로 서울시립대 초빙교수에 임용됐다는 지적이 나왔다.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(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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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립대, 코로나 극복 특별장학금 Ⅰ·Ⅱ 지급
서울시립대학교는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생에게 ‘코로나19 특별장학금’을 지급한다고 28일에 밝혔다. 대학은 코로나19 여파로 여러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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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은혜 "국·공립대 30곳 등록금 반환···사립대도 늘고 있다"
유은혜 교육부 장관이 28일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. 연합뉴스 학생들에게 1학기 등록금 일부를 반환하기로 결정한 대학이 전국 국·공립대 30곳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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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대도 카톡 답안 공유…동명이인 잘못 초대해 들통났다
중앙대에서도 일부 학생들이 온라인 시험 부정행위를 한 정황이 드러났다. [중앙포토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을 막기 위해 대학들이 비대면 수업·시험을 진행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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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록금 환불 압박 속 코로나 주춤, 대학들 5월 개강 저울질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으로 온라인 강의를 진행 중인 대학들이 일부 실습 과목의 대면 수업을 시작했다. 대다수 대학은 전면 개강 시점을 아직 결정하지 못하고 있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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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대, 내달 6일 대면 수업 일부 재개···대학 문 반 이상 열린다
23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광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동대문구 소재 3개 대학 총학생회 학생들이 코로나19 대학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. 뉴스1신종 코로나바이러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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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들 '5월 개강' 움직임···코로나보다 등록금 환불요구 탓
23일 오후 경희대, 서울시립대, 한국외대 총학생회가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등록금 반환을 요구하고 있다. 양인성 인턴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으로 온라인 강의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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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 온라인강의 잇따라 연장…성균관대 "코로나 안정화될 때까지"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여파로 대학들이 대면 강의 대신 온라인 강의를 하고 있는 가운데, 대학들이 잇따라 온라인 강의 기간을 연장하고 있다. 감염 확산세가 안정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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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큐보고 감상문 써라···"온라인 강의, 등록금 아깝다" 분통
17일 서울대입구역 근처 카페. 대학생들이 원격 강의를 듣고 있다. [뉴스1] 한국외대 베트남어과 신입생인 A씨는 '베트남어 왕초보'다. 대학에서 기초 단계부터 배우려 마음을 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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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장롱강의' 또 올린 교수님···일베 난입 "XX야 좋아했다" 댓글
대학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, 한 대학 강의실이 텅 비어있다. [뉴시스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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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가 초유 온라인 개강 “서버 다운” “집중 안 돼” 대혼란
개강을 2주 늦춘 대학들이 온라인 강의로 새 학기를 시작했다. 16일 오전 광주광역시 남구 광주대학교 도서관에서 재학생들이 온라인 강의 등 비대면 방식의 수업을 듣고 있다. [연